마이녹실 효과 부작용 쉐딩현상

최근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생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식습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서 탈모가 진행되는데요. 이를 해결하고자 바르고 먹는 탈모 제품 등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좋은 효과만큼이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어 사용을 고민하실 마이녹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마이녹실 성분

마이녹실

 

마이녹실의 성분은 미녹시딜입니다. 처음에는 혈관을 확장을 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혈압약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혈관확장은 산소와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모발이 잘 자라게 만들어 주게 되어 탈모 증상 개선의 대표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녹실은 2%,3%,5%로 구분되어 있으며 5%는 남성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여성이 5%마이녹실을 사용할 경우 다모증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효과

유튜브 방가네

 

 

마이녹실은 탈모증상을 개선해줍니다. 혈류증가를 통해 얇은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모낭에 다시 발모가 되게합니다. 특히 마이녹실5%는 정수리탈모, 원형탈모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3. 부작용 (쉐딩현상)

마이녹실

 

 

1. 피부 

가려움, 파부염, 피부건조, 다모증, 작열감, 여드름

 

2. 소화기계 

설사, 구역, 구토

 

3. 순환기계 

흉통, 맥박 변화, 심계항진, 심박동 증가, 빈맥, 협심증 

 

4. 호흡기계

기관지염, 상기도 감염증, 부비동염, 호흡곤란

 

5. 자율신경계 

골절, 건염, 신경염, 쇠약

 

6. 중추신경계 

어지럼, 두통, 몽롱함, 실신

 

7. 간

간염

 

8.신장 

부종, 신결석

 

9.과민반응

열, 두드러기, 알레르기 비염, 오한

 

10. 이외

안구 자극, 쓴맛, 이염, 미각 변화, 시력장애

 

가장 걱정하시는 쉐딩현상은 부작용이 아닙니다. 도포한지 어느정도 지나면 바르기 전보다 머리가 훨씬 많이 빠져 탈모가 심해진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는 쉐딩현상으로 빠질 머리가 빠진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멈추지 말고 약을 바르게되면 쉐딩현상이 서서히 줄어들며 잔머리가 올라오고 머리카락이 두꺼워집니다. 

 

 

 

 

 

 

4. 사용법

마이녹실

 

2%,3%,5%에 따라 사용법과 용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1.머리를 깨끗이 샴푸한 후 건조합니다.

2.1일 2회 , 최소 4개월 이상 1mL정도 두피 쪽에 조금씩 도포해주며 2mL를 초과 하지 않도록 합니다

3.최소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약을 발라줍니다.